[서울] 뚝섬 자벌레, 청담대교, 딜쿠샤, 경희궁 숭정전/숭정문, 필름현상소 스튜디오 인
뚝섬 자벌레 서울생각마루: http://www.j-bug.co.kr/
서울생각마루
3F 상상마루 1인실, 2인실, 회의실 등 용도에 맞는 작업공간을 유료로 운영합니다. 서울시공공예약서비스를 통해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상상마루 대관신청 바로가기 상상마루 대관신청 바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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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한강공원에 자리잡은 뚝섬전망문화콤플렉스(자벌레)는 자나방의 애벌레의 모습을 본 떠 가늘고 긴 원통형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지상 3층, 총면적 2,476㎡의 규모에 달하는 자벌레의 1층 통로공간에서는 연중 다양한 전시가 펼쳐집니다. 자벌레 내에는 전망대, 휴식공간, 레스토랑, 카페 등 편익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건물 아래 나무와 꽃이 조화를 이뤄 '숲에 사는 자벌레'의 이미지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아마추어 예술인들에게 꿈을 실현하는 공간이자 시민들을 위한 독특한 문화쉽터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건축가 인터뷰(2012.07.17)
[설계의도]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뚝섬 자벌레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전철역과 공원을 연결해 주는 것이었다. 뚝섬유원지역은 서울의 모든 지하철과 전철역 중에서 밖으로 나와 한강으로 직접 연결된 유일한 역이며, 시설을 통해 거대한 한강공원으로 시민이 접근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과도하지 않은 규모로 시민들을 위한 건축물이 되도록 계획 되었으며, 계획단계에서는 교각에 건축물을 매달려고 하였다. 그러나 구조적인 문제가 발생하여, 방사형 지지대 기둥을 세워 건물을 받치는 형태로 변경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였다. 최고 홍수위를 고려하여 시민공원에서 8m위에 부유하도록 디자인하였다.
[작품배경]
서울시에서 추진한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뚝섬시민공원을 대대적으로 새롭게 조성하며 만들어진 시민편의시설 중의 하나이다.
청담대교
-청담대교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과 강남구 청담동, 삼성동 사이를 연결하는 폭 27m, 길이 1,211m의 다리이다. 이 다리는 복층 교량으로 아래층은 서울 지하철 7호선의 뚝섬유원지역과 청담역 사이를 잇는 철도교이고, 위층은 자동차전용 도로교이며, 동부간선도로의 일부분이다.
레이어57 (레이어 스튜디오): 포토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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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ER STUDIOS | 레이어스튜디오
레이어스튜디오는 공간의 재해석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공간을 만들고, 새로운 장면을 제공하는 렌탈스튜디오입니다. 공간 재생을 통해 사진과 장면에 특화된 공간을 구축해나가고 있으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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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준스튜디오 ---- 촬영 및 행사공간 렌탈. 성수,한남,홍대등 총 6개의 스튜디오 대여. 프로포
행사공간 파티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공장형 스튜디오를 포함하여 6개의 자연광 렌탈스튜디오 보유. 프로포토(Profoto) 렌탈. 쇼핑몰,영상,화보,광고,룩북 촬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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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57은 성수동에 위치한 400평 규모의 인쇄 공장을 빈티지하게 리모델링 한 공간입니다. 룩북, 광고 등의 촬영 이외 브랜드 파티, 공연, 패션쇼가 가능한 대규모 스튜디오입니다. 스튜디오 공간 외 카페와 북스토어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출처: 플러스 준 스튜디오)
딜쿠샤
역사
-딜쿠샤(DILKUSHA)는 페르시아어로 ‘기쁜 마음’이라는 뜻으로 앨버트 W. 테일러와 메리 L. 테일러 부부가 살던 집의 이름입니다. 테일러 부부는 1923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1924년에 딜쿠샤를 완공하였습니다. 1926년에는 화재가 발생해 1930년에 재건되었습니다. 1942년 일제가 테일러 부부를 추방한 후 딜쿠샤는 동생 윌리엄 W. 테일러가 잠시 관리하였습니다. 이후 1959년에 자유당 조경규 의원이 딜쿠샤를 매입하였으나 1963년에 조경규 의원의 재산이 국가로 넘어가면서 딜쿠샤도 국가 소유가 되었습니다. 그 후로 딜쿠샤는 오랜 기간 방치되어 본모습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2005년에 서일대학교 김익상 교수가 앨버트의 아들인 브루스 T. 테일러의 의뢰를 받아 딜쿠샤를 찾아내었습니다. 2006년 브루스는 마침내 66년 만에 자신이 어린 시절에 살던 딜쿠샤를 방문하였고, 딜쿠샤는 그렇게 다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복원
-서울시는 딜쿠샤의 원형을 복원하기 위해 2016년 관계기관(서울시, 기획재정부, 문화재청, 종로구)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딜쿠샤는 2017년 8월에 등록문화재 ‘서울 앨버트 테일러 가옥(딜쿠샤)’로 등록되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2017년부터 딜쿠샤를 복원하여 전시관으로 조성하기 위해 학술용역 및 설계용역을 진행하였으며, 딜쿠샤에 거주하던 주민들과 원만히 협의하여 2018년 7월에 이주를 완료하였습니다. 이후 2018년 11월부터 건물의 원형을 복원하는 공사를 시작해 2020년 12월에 복원을 완료하였습니다. 복원을 마친 딜쿠샤의 내부 거실은 테일러 부부가 살던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하였습니다. 그리고 거실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은 테일러 부부가 한국에서 생활하던 모습과 앨버트 W. 테일러의 언론활동을 주제로 한 전시실로 조성하여 2021년 3월 1일에 개관하였습니다. (출처: 서울역사박물관)
경희궁(慶熙宮)
-경희궁은 서울특별시에 있는 조선 시대 궁궐로 광해군 9년(1617년)에 건립한 이후, 10대에 걸쳐 임금이 정사를 보았던 궁궐이다. 서울시에 있는 5대 궁궐 중에서 서쪽에 자리하여 서궐로도 불렀으며, 새문안 대궐, 새문동 대궐, 아주개 대궐이라고도 하였다. 조선의 이궁(離宮)으로, 경운궁(덕수궁)과 홍교로 연결되어 있었다.
부지 7만 2천 8백 평에 정전, 동궁, 침전, 별당을 비롯해서 모두 98채의 건물이 들어섰던 경희궁은 경복궁, 창경궁과 함께 조선왕조의 3대궁으로 꼽힐 만큼 큰 궁궐이었으며 본래는 100여 동이 넘는 전각들이 있었다. 그러나 5대궁 가운데 가장 철저히 파괴된 궁으로서 흥선 대원군의 경복궁 중건에 의해 몇 채의 전각들을 제외하곤 전부 훼철됐고, 그나마 남아있던 부지 또한 일제강점기에 축소되어 현재 원 상태로 남아있는 건물은 정문이었던 흥화문과 정전이었던 숭정전, 그리고 후원의 정자였던 황학정까지 세 채에 불과하다. 그나마 초석과 기단이 남아 있고, 뒤쪽에는 울창한 수림이 잘 보전돼 있어 궁궐의 자취를 잘 간직하고 있는 편이다.
일제 강점기에 경희궁 부지에 경성중학교를 만들었으며, 해방 후에 서울고등학교가 위치하였다. 경희궁터는 사적 제271호로 지정되었고, 1980년 서울고등학교가 서초구로 이전한 이후 서울시립미술관 등으로 사용되다가 다시 건물을 허물고 경희궁의 일부를 복원하였다. 서울고등학교의 별칭과 경희대학교의 명칭 등이 여기에서 유래하였다.
경희궁의 원래 이름은 경덕궁(慶德宮)이었으나, 영조가 1760년(영조 36년)에 궁궐 이름인 '경덕(慶德)'이 원종의 시호인 '경덕(敬德)'과 음이 같다고 하여 '경희궁'으로 고친 것이다.
경희궁 숭정전(慶熙宮 崇政殿)
-숭정전은 원래 경희궁의 정전이었다. 경희궁은 원래 인조의 아버지인 원종의 사저가 있던 곳이다. 광해군이 이곳에 왕기가 서렸다는 풍수설을 믿고 왕기를 누르기 위해 즉위 9년인 1617년에서 1620년 사이에 궁궐을 건립하여 경덕궁이라 불렀던 곳이다.
숭정문(崇政門)
-숭정문은 경희궁 정전의 정문인 만큼 공적인 사용 빈도가 높은 문이었다. 형태 또한 궁궐 안에 있는 어떤 문보다 아름답고 장대한 위용을 자랑한다. 다른 궁궐의 정전에 부속된 정문이 근정문, 인정문, 명정문 등의 이름을 가지고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 문 또한 정전의 이름을 그대로 따랐고 액호의 가운데에 정치한다는 뜻의 ‘정(政)’ 자가 들어있다. ‘숭정(崇政)’에는 정사를 드높인다는 상징적 의미가 있어 이 공간에 서면 나라를 다스릴 때 겸손한 마음과 존중하는 마음으로 정치를 하라는 면려가 담겨있다. 이 문에서 경종과 정조·헌종이 즉위하였다.
서울 시청역 인 스튜디오(서울 중구 서소문로 111 삼륭빌딩 201호, (지번) 서소문동 50-2): 필름 현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