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산 -용마산은 중랑구에서 가장 높은 산이며 아차산의 최고봉이다. 멋진 뷰가 보이는 곳으로 유명한 용마산은 등산 초보자들도 가볍게 오르기 좋은 등산 코스를 지니고 있다. 등산을 오르기 전 인공폭포가 있는 용마폭포공원을 만날 수 있으며 등산을 시작하여 올라가다 보면 잠시 쉬며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용마산 팔각정 용마산정이 있다. 용마봉까지 올라가는 코스는 많은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용마산 전망대에서는 서울의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용마산 정상인 용마봉에 도착하면 아차산 정상으로 가는 길도 함께 나온다. 용마산에서 보는 일몰이나 야경도 매우 아름다워 야간산행의 장소로도 많이 알려지고 있다.